서면브리핑

[강준현 수석대변인] 대전시 야구장 VIP석 사유화 의혹, 이장우 시장은 당당하다면 모든 사실을 공개해 소명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01
  • 게시일 : 2026-05-20 17:12:03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전시 야구장 VIP석 사유화 의혹, 이장우 시장은 당당하다면 모든 사실을 공개해 소명하십시오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시장이 있는 대전시에서 대전야구장 VIP석 무상 사유화 의혹이 제기된 이후, 국민의힘은 시민 앞에 뚜렷한 해명을 하기보다 정치적 공세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 감시특위까지 동원해 국민의힘은 해당 의혹을 허위 사실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단정 지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과 언론사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왜 허위 사실인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나 근거는 없는 상황입니다.

정치적 수사와 어법에는 합당한 논리나 근거가 뒤따라야 합니다. 의혹 제기나 반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장우 시장과 대전시를 향한 의혹이 합리적인 논거 없이 제기된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스카이박스석 시즌권 표에 버젓이 소유자명인 대전광역시의 명칭이 들어가 있습니다. 공공기관 명의 사용은 통상 승인과 관여 없이는 불가능한데, 그럼 이를 승인한 주체는 누구입니까?

국민의힘의 주장대로 스카이박스석이 사회공헌 목적으로 운영됐고, 이장우 시장의 사적 용도로 사용된 적이 없다고 한다면 이용 내역과 사용한 사람들의 명단 등의 자료를 공개해 밝히면 됩니다. 

표면적 운영 위탁자인 대전시민사랑협의회 관계자가 대전시에 이용 대장을 반기별로 보고했다고 언론에 밝힌 이상, 대전시가 실제 운영에 관여했다는 정황은 확인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법적 대응만 강조한다고, 해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꼬리 자르기나 선 긋기를 한다고 면피할 수 있는 상태 또한 아닙니다. 외적인 조치에 몰두하기 전에 대전시민 앞에 사실관계를 입증하고 진정성 있게 소명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합당하게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 철저하게 따져 물어 국민 앞에 진짜 당당한 지역 일꾼의 자질이 무엇인지 제대로 검증하겠습니다.

2026년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