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장윤미 대변인] 오로지 정쟁과 지역 갈라치기에 매몰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언급할 자격이 없습니다
장윤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로지 정쟁과 지역 갈라치기에 매몰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언급할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의힘의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조성에 대한 공세가 금도를 넘고 있습니다. 합리성을 잃은 채 오로지 정쟁에만 매몰된 태도에서 공당의 면모는 찾아볼 수조차 없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되도 않는 직권남용 운운하더니 이제는 ‘투기’ 여부를 가리기 위해 정부 공직자와 민주당 의원들 토지보유 현황을 공개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 조성 부지도 선정되지 않았는데 ‘투기’ 운운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입니다.
국회의원 포함 고위공직자 재산을 매년 공개하고 있고, 이 사실을 안철수 의원도 잘 알고 있는데 ‘이미 공개한 것을 공개하라’는 주장까지 들으면 국민의힘에게 합리적 비판은 안중에도 없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뿐입니다.
더구나 영남과 수도권에 산업시설이 들어설 때에는 볼 수 없었던 날 선 국민의힘의 공격을 보면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 공세의 수위는 조직적이고, 맹렬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지금의 비난에 국민의힘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호남에 대한 차별적 인식, 이중잣대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대한민국 반도체 글로벌기업들이 경제성과 효율성 관점에서 추진하는 과정에 끼어들어 ‘정쟁’을 끼얹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자제되어야 합니다. 미래산업 기반을 닦기 위한 기업의 선택을 정치로 오염시키며 투자의욕을 꺾는 매우 나쁜 방식의 행태는 자중하는 것이 온당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의미 있는 대안과 비판을 제시한다면 경청하겠지만 대한민국 경쟁력을 좀먹는 방식의 행태를 계속 보인다면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6년 6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