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용우 대변인] 이진숙 의원, 고소장이 아니라 사퇴서를 쓰십시오
이용우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8월 24일(월)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이진숙 의원, 고소장이 아니라 사퇴서를 쓰십시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을 비판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욕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이진숙 의원이 써야 할 것은 고소장이 아니라 사퇴서입니다.
5·18을 ‘소요 사태’라고 주장하는 발언까지 나온 포럼을 국회에서 열고도 사과하기는커녕 “성역을 강요한다”며 맞섰습니다. 이제는 자신을 비판한 사람을 고소하며 피해자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습니다.
5·18의 역사적 진실을 훼손하는 주장에 국회의 공간을 내주고도 사과와 책임을 거부한다면 국회의원 자격을 스스로 저버린 것입니다. 이진숙 의원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합니다.
국민의힘도 더 이상 뒤로 숨을 수 없습니다. 해당 포럼이 부적절했다면서도 이진숙 의원을 징계하지 않는다면, 결국 5·18 훼손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진숙 의원을 즉각 제명하십시오.
고소로 역사적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진숙 의원에게 필요한 것은 고소장이 아니라 사퇴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진숙 의원에 대한 제명과 징계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6년 8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