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수석대변인] 국민의힘이 할 일은 내란 수사 흔들기가 아니라 국민 앞에 사죄하는 것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8-24

박성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이 할 일은 내란 수사 흔들기가 아니라 국민 앞에 사죄하는 것입니다

 

권창영 종합특검이 180일 수사 끝에 58명을 재판에 넘기고 임무를 마쳤습니다.

 

기소된 인물들을 보면 윤석열 정부의 권력기관이 통째로 들어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통령실, 군,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감사원까지. 국민을 지키라고 세운 기관들이 국민을 겨누고 있었다는 처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의원 다섯 명도 그 명단에 올랐습니다.

 

특검은 종료됐지만 수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결론에 이르지 못한 46건, 150명에 대한 수사는 국가수사본부에서 계속됩니다. 수원지검 수사 개입 의혹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정치인 납치·살해 계획이 적힌 노상원 수첩까지 단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밝혀내야 합니다.

 

소속 의원 다섯 명이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이 할 일은 반성이지 반발이 아닙니다. 특검이 결론 내리지 못한 것을 무죄라 우기지 마시고 국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특검은 “내란 세력의 역량과 의지가 그대로 남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남은 의혹 규명과 내란 잔재 청산은 수사기관에 맡기고 국민의 삶을 지키고 민생을 회복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2026년 8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