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전은수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의 장외투쟁은 장동혁 대표의 ‘올공 집회 확장판’ 아닙니까?
전은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의 장외투쟁은 장동혁 대표의 ‘올공 집회 확장판’ 아닙니까?
국민의힘이 개천절에 또다시 장외투쟁에 나선다고 합니다. 지난 3월 국민대장정 도보투쟁, 6~7월 3주간의 국회 보이콧, 장동혁 대표의 한 달간의 ‘나 홀로 장외투쟁’에 이어 또다시 거리로 나서겠다는 것입니다.
다음 주면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어제(29일) 오전,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국감은 야당의 시간”이라며 “장외투쟁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원내에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원내지도부의 판단이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 시간 뒤 의원총회에서는 개천절 대규모 장외투쟁이 결정됐습니다.
원내지도부와 당 지도부의 엇박자 속에서 정작 사라지고 있는 것은 제1야당의 책임정치입니다.
장 대표가 거의 매일 드나들던 올림픽공원 집회가 지난 22일 국회 본청 앞 보고대회로, 이제는 서울 도심 한복판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번 개천절 장외투쟁은 결국 장동혁 대표의 ‘올공 집회’ 확장판 아닙니까. 장동혁 대표의 눈엔 국민과 민생은 보이지 않습니까?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민생 법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리가 아닌 국회에서, 제1야당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길 촉구합니다.
2026년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