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선관위 국조특위 더불어민주당 특위 위원 일동, 국민의힘은 '바이든-날리면'식 가짜뉴스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전념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37
  • 게시일 : 2026-06-26 13:58:31

국민의힘은 '바이든-날리면'식 가짜뉴스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전념하라!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이 지난 23일 선관위 국조특위 1차 기관보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위원이 동료 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황당무계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사실관계가 명백히 확인됐음에도 이기헌 특위 위원직 사퇴까지 운운하며 막무가내식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까지 나서서 ‘양심’을 운운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입니다. 적반하장이자 뻔뻔하기 그지없는 처사입니다.

 

진실은 명백합니다. 욕설은 단연코 없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회의록을 0.7배속, 0.5배속 등으로 정밀 확인한 결과, 최 대변인이 주장하는 비속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명확하게 '증말(정말)'이라고 발언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국회 의정기록과 역시 자체 녹음 파일 검증을 통해 "'정말'이 맞다"고 수차례 구두 확인해 주었습니다. 

 

국민의힘 측도 역시 국회 공식 기관의 확인을 이미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윤상현 위원장을 비롯해 어느 누구도 욕설을 듣지 못했습니다. 

사후 영상에서 잘못 들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고의로 귀를 닫고 거짓 주장을 멈추지 않는 것은 악의적인 대국민 선동이자, 과거 전 국민을 청력 테스트하게 만들었던 ‘바이든-날리면’ 사태의 추태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기헌 의원은 최수진 대변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수진 대변인은 재차 이기헌 의원을 국회에서 상습적으로 욕이나 하고, 몸싸움이나 일으키는 '시정잡배'로 몰아가며, 징계와 특위 위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비겁한 정쟁을 일삼고 있습니다. 

 

거짓으로 진실을 덮을 순 없습니다. 

 

국민의힘의 이 같은 공작 정치는 이번 국정조사의 본질을 흐리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에 대한 진상규명을 방해하려는 '국조 무력화 시도'이자 '물타기 수법'입니다.  

 

진상규명에 매진해도 모자랄 아까운 시간에, 이 같은 허무맹랑한 허위 주장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작금의 현실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조특위 위원 일동은 국민의힘에 강력히 경고합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이기헌 의원과 국민 앞에 즉각 머리 숙여 사과하십시오. 

 

아울러 국민의힘은 얄팍한 정쟁 유발을 중단하고,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기 위한 국정조사 본연의 임무에 성실히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6월 26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용지부족사태등 국민참정권침해진상규명및선거관리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특위 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