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2026 더불어민주당 서울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
2026 더불어민주당 서울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
□ 일시 : 2026년 9월 29일(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김민석 당대표
서울시장을 배출하지는 못했지만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고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있는 민주당으로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다수의 구청장과 다수의 시의원과 다수의 구의원을 배출해서 서울시정의 곳곳을 책임지고 있고 또 국회의원 다수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에 대한 책임정당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늘 아침에 제가 양천에 있는 신정차량기지를 찾았는데 가령 거기서 당장 몇천 명을 인력 감축하면 서울 시민의 안전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문제를 저희들이 고민하고 국정감사에서 다룰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연휴 때 제가 용산 어린이공원 한바퀴를 돌면서 최근에 주택 건설 등등의 논의가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던 가령 그러한 곳입니다. 청소와 관련해 얼마 전 또 어디를 갔었는데 모든 구가 안고 있는 그러한 문제들을 아마 저희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구청장들이 다 책임의 문제로 영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이 현재 시정에 집중하기 어려운 정치적 환경에 있는 것이 저희들로서도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고 시민들께도 불편을 안겨 드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서울시의 문제를 선거와 관련한 승패의 관점에서 보기보다는 시민의 삶과 관련한 책임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김영배 위원장님도 말씀을 주셨지만 이번에 시당에서 정리한 12개의 예산 중 5개가 오세훈 시장이 제기한 예산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협치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씀 주셨는데, 저는 똑같은 취지로 "우리는 비판적 협력을 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몇 번 드렸습니다. 무조건 오세훈 시장의 시정을 반대하거나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을 시민의 편에서 도움이 되게 하는 성숙한 입장, 성숙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민주당의 자세이고 특별히 지금과 같이 시정에 불안정성이 있는 때에는 더욱더 저희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제가 얼마 전 광화문에 가서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 논란이 됐던 구조물을 보면서 이미 그때 강행되어서 만들어진 상태에 있고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서울시정이 향후에 어떻게 변한다고 해도 다시 철거할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저런 것들을 어떻게 잘 선용할 것인가하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 우리 당의 성숙한 자세이겠다는 불가피한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민주당이 집권당이자 책임정당으로서 성숙한 입장에서 현재의 시정과 시장과의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글로벌도시, 경제도시, 문화도시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서울은 민주당이 구현하려고 하고 있는 품격있는 기본사회, 즉 품격사회를 대표적으로 구현해야 하는 도시입니다. 그런 품격사회로서 문화적인 서울 또 청년들 또 모든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그러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한병도 원내대표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님 또 이상훈 서울시의회 대표 의원님 또 오늘 함께해 주시는 의원님들, 구청장님들, 지역위원장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여기 오늘 준비하신 책자를 보니 역시 서울시당에서 아주 꼼꼼히 잘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주요 사업별로도 나눴고 지역위원회별로도 모든 사업을 정리해서 이렇게 꼼꼼히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서울은 무엇보다도 당대표님이 서울이시고 또 예산을 책임지고 있는 정태호 예결위 간사님도 서울이시고 서울 현안들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계시고 또 앞장서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서울은 노후 인프라로 인한 시민 안전이 걱정이고 또 강남, 강북 간 교통 개발 격차가 주거비 부담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민생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시의 균형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과감한 지원이 서울에 필요합니다.
민주당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지하철 역사 승강기 교체 등 시민 안전 예산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또 K-패스 지원 확대와 장기 전세 및 매입 임대주택 공급 등 민생 주거 예산도 확실하게 챙기겠습니다. 서울에 당면한 부동산 현안 과제도 머리를 맞대서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장님, 이상훈 서울시의회 대표 의원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수도 서울의 새로운 도약을 민주당이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9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