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김민석 당대표, 2026년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백범 그리고 무대 위 광복군> 공연 축사
김민석 당대표, 2026년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백범 그리고 무대 위 광복군> 공연 축사
□ 일시 : 2026년 10월 1일(목) 오후 6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 김민석 당대표
안녕하십니까. 일제가 테러리스트라고 평했던 무장 독립운동을 수십 년 동안 이끌었던 지도자가 "해방 이후에 당신이 원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냐" 이렇게 물었는데 '문화 국가'를 말씀하셨다는 것은 저는 기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일생을 살아왔던 분이 국가의 비전을 그렇게 설정했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일이고, 우리 역사의 자부심이고, 우리 민족의 DNA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님과 새 정부를 출범하기 1년 전쯤에 "우리가 정부를 수립하고 정권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면 국가 비전을 무엇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말씀을 나눌 때 "백범께서 꿈꾸셨던 문화 국가, 문화 선도 국가를 얘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하면서 궁극의 방향은 공감하면서도 너무 나라가 어려우니 먼저 내란을 극복하고 성장을 회복하는 것으로 우선 가지만,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그 방향인 것 같다는 얘기를 했고, 그것을 지금 우리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가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백범께서 말씀하셨던 문화가 영어의 이른바 컬처만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문명사회를 뜻하는 것이어서 어떻게 보면 품격있는 기본사회라는 것과 연결될 수도 있고, 사실 우리나라 정당 중에 거의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은 강령에서 임시정부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정당으로 스스로를 정체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만약에 임시정부가 오늘 존재했고, 그 시점에 임시정부를 지탱하는 정당이 존재했다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하는 당원 대부분은 아마 임시정부를 지탱하는 그런 정당의 구성원으로 있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 그 증좌 중 하나가 백범 선생의 후손인 김용만 의원님께서 우리 당에 함께하고 있고 저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돕고 하는 것을 느끼면서 함께 여러 가지로 일을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오늘 사실 깜짝 놀랐는데, 문화 국가를 말씀하셔서 뿐만이 아니라 그 광란의 투쟁의 과정에서 독립군의 활동에 하나로 연극을 이렇게 무대에 올렸다는 것이 저는 전에 중국의 문화 선전을 하고 이랬다는 건 들었지만, '우리가 훨씬 더 품격 있게 놀라운 독립 활동을 했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이 극을 올리는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이 뮤지컬이 담고 있는 의미가 훨씬 더 깊고 크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저희 당도 성장하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