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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대표, 부산 청년과의 현장 간담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03

김민석 당대표, 부산 청년과의 현장 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26년 10월 3일(토) 오전 10시

□ 장소 : 산애카페

 

■ 김민석 당대표

 

오늘 말씀을 듣고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까 생각을 하면서 우선 '부산 오늘부터 새로 시작이다.' 이런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부산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책임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되어야하는 청년들이 딛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용수철과 같은 거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눌려 있다가 딛고 앞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팽팽한 반탄력을 가지고 있는 잠재력의 근원으로서의 거점이 부산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기흥 위원장님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권기흥 위원장님께 선거에 대해 오늘 처음 들었지만 저는 대표라는 것을 치열함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600표로 드러난 그 선거에서 세 분이 뛰어서 세 표로 결정났다는 것은 그만큼 부산에서 청년위원장이라는 직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데 주역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그런 열정이 치열하고 강했다는 것으로 저는 해석이 됩니다. 이것은 누구의 승리를 떠나서 그 경선의 치열함 자체가 부산 민주당, 부산 청년, 부산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제 부산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2028년 총선으로부터 역산하면 18년 전에 부산시장 경선을 나왔던 사람입니다. 부산에 아버님 연고가 있고 아버님 형제가 동래고 출신이고 어릴적  여기서 많이 다니고 놀기도 했고, 그때 2010년 제 슬로건이 ‘서울을 이기자’ 였습니다.

 

저는 그때 굉장히 무모하고 파격적인 시도를 한 것인데 부산에서 민주당이 경선이라는 걸 할 수 있다는, 부울경의 영남 지역에서 경선이라는 걸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던 때에 부산에서도 우리가 경쟁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오늘이야말로 실제로 서울을 이기자는 얘기가 현실이 되어야 하는 시점 아닌가, 그러니까 5극3특, 메가프로젝트, 지방주도 성장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의 핵심으로 이제 새로운 서울들을 전국에 몇 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중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 부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의 새로운 비전은 기존의 경제수도 서울을 이기고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수도로서의 국제 해양수도로 만들어가는 시발점에 있기때문에 부산 시민들께서 전재수라는 시장을 선택했고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는 민주당의 시장을 선택한 이유가 저는 그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부산 시민의 선택은 국회의원이 없다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미래의 방향으로 전재수 시장을 왜 선택했는가를 보면서 우리는 그 방향을 맞춰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청년층과 관련해서 제가 용수철 거점이라는 생각이 든 것은 제가 깜짝 놀랐는데 지난 1년 동안 이재명 정부의 모든 정책을 하면서 조사를 할 때 국민의 지지도가 굉장히 높고 만족도가 높게 나올 때도 청년층의 만족도는 약 10%, 20% 낮게 나와서 굉장히 고민을 했습니다.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도 정치적 지지도 조사에서도 청년층이 평균 민주당 지지도나 이재명 정부 지지율을 넘은 적이 없고 상대 당과도 이겨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전재수 시장에 대한 지지도가 부산에서는 높았다는 것은 하나는 그만큼 미래와 비전과 변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청년층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관점에서는 승패로 해석해서 이길 수 있다고 해석하지만 사실 승패는 그냥 정치 세력의 이야기일 뿐이고 이길 수 있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청년층에 비전만 정확하게 제시하면 비전의 쪽으로 선택할 수 있고 부산에서 청년층이 느꼈을 희망은 무엇일지, 부산에서 청년층들이 다른 보수 정치 세력보다 이 후보를 지지했을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서 일관되게 현실로 만드는 숙제가 우리한테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미래 비전을 만들어내는게 우리의 숙제입니다. 우리는 미래 비전을 만들기 위해서 과거를 성찰해야 하는데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소위 민주화 그리고 친노, 친문, 친명에 이르기까지 현재라고 봅니다. 

 

부산과 연결해서 이야기하면 부산은 YS, 노무현, 문재인 세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민주당과 관련해서 이야기하면 부산은 전통적으로 민주화에 있어서 광주와 함께 투탑 도시입니다. 부산 부마가 있고 광주가 있고 투탑이 이끌어온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3당 합당 이후 좀 변했지만 그 근본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부산시민의 저류에 그게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최근 개헌 얘기를 하지만 김영삼 대통령의 가장 큰 역사적 업적이 12.12 내란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하나회를 해체하고 5.18 특별법을 만들고 5.18 망월동 묘지를 만드는 것까지를 한 게 YS의 역사적 성과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지금 5.18과 부마를 헌법 전문에 넣자고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보다 민주당이 오히려 YS의 정통성을 더 계승하고 있는 세력으로 가야 한다고 그렇게 저는 말씀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 있어서 김영삼 대통령의 공과가 있는데 IMF라는 경제 운영 관리에 있어서 과는 있지만 적어도 민주주의에 있어서의 공은 온전히 민주당이 인정하고 또 평가할 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리가 개헌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미 개헌의 걸림돌이 다 없어졌고 부마와 5.18을 헌법 전문에 넣는 것은 다른 권력 구조 개편 이전에 반드시 해야 합니다. 여전히 지금도 국민의힘의 의원 가운데 5.18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이번 빛의 혁명에 있어서 윤석열의 내란 성격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5.18 당시 전두환 모태 그 쿠데타의 내란적 성격도 부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헌법적으로 명확히 정리를 해야만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헌법적 정리를 해서 헌법 외에 있는 정치인들은 아예 헌법과 법률을 다루는 국회에 들어오지를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게 저는 기본이라고 보고 현재 헌법에 내란을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는 헌법적 기초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개헌은 저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시점에서의 부산이 가야 될 비전은 거의 민주 진영이 함께 만들어온 의제들로 남아 있다고 봅니다. 공항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젠다고 의제고 만들어온 것이고, 북항 개발은 노무현 대통령의 과제 그리고 해양 수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확실하게 그 과제로 삼아서 지금 해수부를 옮기는 것도 했습니다. 어제 많이 이야기가 됐던 돔구장은 제가 지난 총선 때 반드시 총선 공약으로 넣자고 주장했던 건데 너무 주제가 확산될까 봐 잠시 보류했다가 이번에 다시 제기한 것으로 전재수 시장이나 저나 또는 이광재 예결위원장 모두 이건 반드시 이번에 하자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가덕신공항, 북항 개발 그다음 돔아레나 이것은 ‘민주당이 해양 수도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갈고 닦아온 정책이고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할 것이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부산의 미래는 최근 지난 1년 동안 메가성장을 통해서 우리가 성장도 회복하고 수출도 전 세계적으로 지금 기록을 갱신하고 있을 정도로 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성장의 그늘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제가 어제 신문을 보니까 사회주의라고 하는 중국에서조차도 은거 사회 이런 얘기를 하면서 청년들이 이제 희망이 없으니까 옛날 일본 히키코모리 처럼 되는데 우리 영화에서는 설국열차, 기생충 등이 있습니다. 이제 그런 그늘을 없애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모두가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품격 있는 기본 사회를 지향하는 것이어서 저는 전재수 시장과 민주당과 민주당의 청년들과 전재수 시장을 지지했던 부산의 젊은 층들이 바라는 새로운 부산의 제2의 도약은 양극화되어 있는 서울이 아니라 양극화를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그런 공동체적 부산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을 부산시당 및 청년위원회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적으로 제가 2010년도를 돌이켜보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그때 저를 도왔던 분들을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16년 전에 어떻게 그런 똘끼가 있었나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서울 국회의원을 하다가 여기 와서 한건데 저는 ‘오늘부터 새로 시작되는 부산이다‘ 라고 할 때는 더 큰 파격적인 적극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혁명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부산에서 미래를 향한 혁명을 시작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민주당 그리고 저 스스로도 16년 전, 2010년 부산시장에 도전했던 그때보다 더 혁명적인 도전 정신과 파격적인 적극성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결정하는 주전장은 부산이라고 선언을 하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을 아침에 했습니다.

 

그래서 “2028년 총선의 주전장은 부산이고 낙동강이 될 것이다”,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강이 아니라 낙동강, 부산에서 미래를 향한 큰 전장이 열리고 거기서 승리해내야 하겠다, 그래서 미래 인재, 청년 인재들을 구름같이 우리가 모아내고 설득하고 함께하고 교육하고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는 것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부산시당의 박홍배 위원장님도 놀라운 결단을 해서 오셨는데 박홍배 위원장님과 권기흥 위원장님 그리고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장백산 대표님 같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하셔서 현재 정부가 만들어낸 이재명 대통령이 제기한 국제 해양 수도의 비전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하고 저희가 가덕 신공항 새로 만들기 위한 일들을 시작했고, 북항 재개발 또 돔아레나 잘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으니까 이것과 함께 여러분들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부산에 정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과감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제가 전재수 시장님께 공개적으로 오늘 과감한 시정을 펼쳐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감한 비전을 내놓고 과감한 시정을 펼치시고 그럼 우리 당과 우리 청년들은 또 부산 시민들은 아마 과감하게 밀어드릴 준비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그러한 새로운 과감한 출발을 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제가 오늘 이렇게 길게 말씀을 드린 이유는 여러분께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저 스스로도 현재 민주당을 이끌어가는 대표로서 각오를 좀 새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고 정말로 저는 이제 시작이다, 오늘 제가 드린 말씀을 괜히 드린 것이 아니라 나름 제가 어제 밤, 오늘 아침에 생각을 깊이 한 것입니다.

 

부산 시민들의 관점에서는 민주당에 기회를 분명히 한번 줬었던 것인데 그냥 제 발에 꺾어졌던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제 제가 죄송하다는 사과를 드렸는데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께 첫 번째 부산 시정을 맡겨주셨을 때 저희가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 YS 이후에 쭉 왔던 민주 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저희들이 온전히 이어받겠다라는 말씀 드리고 더 나아가서 미래의 새로운 수도, 대한민국의 몇극 수도 중에 하나로 부산을 확실하게 일궈가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국감이 끝나면 제가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부산을 훨씬 자주 찾을 것이고 와서 며칠씩 있을 것이고 그렇게 해서 부산의 해양 수도 작업이 제대로 되는지 해양 총회가 제대로 되는지 살필 것이고, 지금 청년문화제를 전국에서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저희가 쭉 검토를 해보니까 첫 시작을 아무래도 좀 규모를 있게 해야 되서 해양 총회를 준비하는 부산에서 해야 될 가능성이 높다고 잠정적으로 재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곳에서 청년들의 힘도 처음으로 여기서 모아내게 될 것이어서 전당적인 힘을 집중시켜서 성공시킬 테니까 부산시당이 함께 준비를 해주시고 그렇게 한번 해보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이거 뭐 얘기 끝나고서 이렇게 하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제가 됐나 할 테니까 됐다 한번 할까요? 됐나? (됐다!)

 

2026년 10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