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2026 더불어민주당 부산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02

2026 더불어민주당 부산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

 

□ 일시 : 2026년 10월 2일(금) 오후 17시 40분

□ 장소 :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

 

■ 김민석 당대표

 

전재수 시장님을 부산시청에서 이렇게 마주 앉아서 뵈니 감회가 진짜 새롭고  좋습니다. 부산에서 민주당이 시장을 배출한 것의 의미를 정말 무겁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에도 또 한 번의 기회가 되고, 민주당에도 또 한 번의 기회가 되고 그래서 그 기회가 정말 큰 성공으로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전재수 시장님 이상으로 민주당도 느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자리를 빌려 전재수 시장님을 당선시켜 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정감사 기간이 이제 임박해서 사실은 예산정책협의회를 서울에 있는 국회에서 하는 경우가 최근엔 제법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감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날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날짜를 빼서 기를 쓰고 부산에 왔습니다. 

 

그것이 갖는 의미를 저희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고 부산 시민 여러분께 저희들의 마음과 정성을 조금이라도 더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왔습니다. 아마 그런 마음과 성의를 가지고 부산에서의 예산정책협의에 임하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전재수 시장님 자리에 앉아보려고 부산시장 경선에 2010년에 나왔던 사람입니다. 그때 제 구호가 '서울을 이기자'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결국 부산이 해양 수도를 향해 가고 있는 그 과정에서 저희가 중앙부처 중 유일하게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기고 또 전재수 시장님께서 잘 정리하시고 이렇게 오셨습니다. 

 

내년에 있는 해양총회의 성공을 포함해서 부산이 해양 수도로 가고 북극항로를 개척하는 그 모든 과정을 저희들이 잘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이런 얘기도 있지만 저는 5극 3특, 지방주도 성장은 한마디로 서울 5개 만들기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게 된다면 그 서울 5개 만들기에 최선봉에서 가장 먼저 그 성과를 이루어내야 하는 것은 부산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전재수 시장님께서 쉽지 않은 환경에서 일하고 계신 것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부산 시민 여러분들께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국회의원 한 분도 없이 시정을 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저희는 너무나 잘 압니다. 당이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나머지 국회의원 전원의 노력 또 그 역할을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부산 시민 여러분들께서 선거에서 당선시킨 이상 시정의 그 어려움을 잘 돌봐주시고 채워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은 김영삼 대통령께서 군정을 종식하고 5.18 특별법을 만들면서 민주주의의 획을 그으신 곳이고 그 이후에 노무현, 문재인 그렇게 민주 진영의 세 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곳으로서 민주적인 정통성의 성지라는 걸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은 광주뿐만 아니라 부산을 정신적인 원천의 하나로 명백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잊지 않고 저희가 부산 시정도 성공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 전재수 시장님께서 부산 시정을 탁월하게 성공시키고 민주 진영의 맥을 이어가는 그런 위대한 훌륭한 지도자가 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늘 함께 뒷받침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한병도 원내대표

 

반갑습니다. 부산의 대도약을 믿습니다. 전재수 시장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장님은 오늘 행사뿐만이 아니고 서울에 오시면 원내대표실에 꼭 오셔서 부산 현안에 대해 설명을 하십니다. 그때마다 정말 열의와 열정을 늘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절박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그 절박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부산 발전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시장님을 절대 외롭게 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 관련된 현안들을 더욱더 각별히 챙기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박홍배 시장위원장님이 맡으시고 부산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서울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열의와 열정을 지원하고 또 지역위원장님들 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늦은 시간까지 부산시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늦게 온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은 당대표님께서 서울 일정이 중복돼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제가 주요 의원님들을 모시고 주재하는 것으로 당에서는 결정을 했는데, 늦더라도 김민석 당대표님께서 꼭 현장에 가서 말씀을 듣고 우리 민주당의 의지를 표현하고 확실히 하겠다는 다짐과 말씀들을 듣자고 해서 당대표님이 직접 참석을 하고 모두가 참석하는 그 일정을 조정하느라고 조금 늦기는 했습니다. 늦기는 했지만 부산을 민주당이 챙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을 하는 과정이었다는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부산은 북극항로 시대를 열어갈 출발점이자 항만과 물류의 인공지능을 결합해서 미래 해양산업을 개척할 동남권의 핵심 거점입니다. 해양수산부 이전을 계기로 해양 기관 클러스터가 조성이 되고 여기에 가덕도 신공항과 접근 철도까지 완성이 되면 부산은 해양 금융과 비즈니스, 인공지능이 집적된 해양 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들을 민주당이 확실히 챙기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 10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