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손명수 대변인] 주진우 의원님 ‘망상’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손명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주진우 의원님 ‘망상’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주진우 의원이 이번에는 대통령이 공개한 사진 속 일부 잘린 문구를 근거로, 대통령이 선관위 특검 수사상황을 보고받았다고 주장하며 ‘내통·사찰의 유력한 직접 증거’라고 우기기까지 합니다.
청와대가 바로 사실관계를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보고받은 내용은 “선관위 특검에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투표용지에 대한 검증을 연기해 집회 참가자들과의 마찰 우려가 해소되었다”는 경찰청의 치안상황 보고였습니다. 선관위 특검의 수사상황과 무관하다는 것을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잘린 문구의 전체 글자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 의원의 주장은 ‘내통’, ‘사찰’, ‘범죄’, ‘국헌 문란’으로까지 자가발전 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문구에 대해 단순한 추측을 넘어, 사실관계를 벗어난 망상에 가까운 비약입니다.
국회의원의 의혹 제기는 최소한 사실에 기초해야 합니다. 주장과 다른 사실관계가 확인된다면 책임 있게 바로잡고 설명하는 것 역시 국회의원의 책무일 것입니다. 주진우 국회의원은 망상에 기초한 의혹 제기에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2026년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