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북한은 남북간 합의정신을 훼손하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01

신현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북한은 남북간 합의정신을 훼손하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우리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북한의 군사분계선(MDL) 인근 지뢰 매설을 비롯한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장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접경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행위를 엄중히 규탄합니다.

 

북한은 남북 간 합의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사고에 대한 명확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에 나서야 합니다. 우리 국민과 장병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상 장병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장병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부상 장병들을 직접 위문하고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반드시 챙길 것을 지시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다친 장병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민주당도 부상 장병들이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 장병과 가족들이 충분한 지원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에도 촉구합니다. 국가안보와 장병의 안전은 정쟁의 소재가 아니라 여야가 함께 책임져야 할 초당적 과제입니다. 정부 대응을 점검하는 것은 국회의 책무이지만,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앞세워 정쟁만을 일으키는 것은 국가의 안보만 위협할 뿐입니다.

 

심지어 야당은 국방위원회에서 대북 규탄 결의문 채택마저 불발시켰습니다. 북한의 책임을 묻는 데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 국민의힘이 공동 대응을 어렵게 만든 것은 유감입니다. 안보를 강조한다면 그에 걸맞은 협력과 책임을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북한에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번 사안에 분명히 사과하고, 접경지역의 위험 해소를 위한 책임 있는 조치에 나서십시오. 국민의힘도 정쟁을 멈추고 국가안보와 우리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책임 있는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확고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평화를 지키고, 부상 장병들의 회복과 일상 복귀를 끝까지 뒷받침하겠습니다.


2026년 10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