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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05
  • 게시일 : 2026-07-03 15:30:12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인사말

 

□ 일시 : 2026년 7월 3일(금) 오후 2시

□ 장소 : 서울드래곤시티호텔

 

■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의원님들 반갑습니다.

 

후반기 국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변곡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성숙 총리님과 국무위원 여러분 그리고 강훈식 실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홍익표 수석님 너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후반기 국회의 출발선에서 당·정·청을 대표하는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 우리는 국민께서 부여하신 막중한 책임을 안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을 회복하고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뛰어왔습니다. 특히 올해 연말까지 후반기 국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또 하나의 분수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워크숍은 당·정·청이 하나가 되어서 집권 여당의 책임을 되새기고 차질 없이 민생 입법 완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엊그제 문재인 대통령님과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손을 맞잡고 민주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계승하는 더 유능하고 더 성공한 민주 정부를 만들겠다”라는 의지를 밝히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고 화답하셨습니다. 국민께서 보신 것은 두 분 대통령님의 만남만이 아니었습니다. 민주 정부의 계승이었고, 통합과 단결의 약속이었으며 대한민국을 위한 공동의 책임에 대한 비전이었습니다. 

 

이제 그 뜻을 후반기 국회가 성과로 완성해야 합니다. 국민 삶에는 쉼표가 없습니다. 국회에도 쉼표가 있을 수 없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하는 국회법’은 2020년 12월 국회에 거듭된 파행과 법안 정체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에도 원 구성 협상이 장기간 공전하면서 상임위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했고 국민의힘의 보이콧으로 국회가 멈추는 일이 반복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도 민주당이 국회는 싸우더라도 일은 해야 한다며 일하는 국회법을 추진했던 것입니다. 6년이 흐른 지금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현실이 정말로 개탄스럽습니다. 

 

국민의힘이 진정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느낀다면 지금이라도 남은 7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에 협조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아울러서 무의미한 필리버스터와 무용지물 패스트트랙 제도를 기필코 개선해서 의원님들의 입법 활동에 멈춤이 없게 하겠습니다. 

 

야당 상임위원장을 맡은 우리 부처에서 걱정이 많이들 있으시다고 합니다.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속히 처리해야 하는데, 못 하는 거 아닌지 특히 야당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많은 고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법 개정을 통해 잘못된 건 하지 못하도록 개선해서 국정과제를 확실히 뒷받침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후반기 국회는 쉼 없이 달리면서 일하는 만큼 성과를 만드는 국회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께 약속드린 지방주도 성장과 국가 균형 발전, 3대 메가프로젝트, 민생 경제 회복, 소상공인 지원, AI 미래산업 육성까지 국회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본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국민께서는 거창한 말보다 삶을 바꾸는 성과를 원하십니다.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제대로 뒷받침하는 것이야말로 후반기 국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입니다. 

 

국민께서 ‘민주당이 일 잘해서 내 삶이 달라졌다’라고 말씀하실 때까지 쉼 없이 뛰어봅시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으로 더 강해지고 성과로 신뢰받으면서 오직 국민과 민생을 향해 나아가는 후반기 국회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